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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H4 class="subheading">박봄, 또다시 ‘셀프 열애설’…2NE1 팬들 ‘박봄 팀 탈퇴’ 요구</H4>		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		
			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3186 float-center" data-idxno="2318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8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1280" height="670" alt="박봄 인스타그램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02/8010_23186_4947.jpg" ></div>
<figcaption>박봄 인스타그램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&nbsp;</p>

<p data-end="342" data-start="41">그룹 투애니원(2NE1) 출신 박봄이 SNS에서 반복적으로 &lsquo;셀프 열애설&rsquo;을 일으키며, 팬들 사이에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.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◆ 팬연합 &ldquo;박봄, 팀 명성에 부정적 영향&hellip;더 이상 참을 수 없다&rdquo;</strong></p>
</div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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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3187 float-center" data-idxno="2318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600" height="602" alt="박봄 인스타그램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02/8010_23187_506.jpg" ></div>
<figcaption>박봄 인스타그램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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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 data-end="342" data-start="41">지난 16일, 2NE1 갤러리 팬연합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봄의 연이은 논란과 무대 태도를 문제 삼으며, 향후 2NE1 활동에서<strong> 박봄을 제외해 달라는 강경한 요구를 내놓았다. </strong></p>

<p data-end="342" data-start="41">팬들은<strong> &ldquo;단 한 번의 실수라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, 반복되는 돌발 행동은 멤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&rdquo;</strong>라고 비판했다. 특히 최근 벌어진 배우 이민호와의 &lsquo;셀프 열애설&rsquo;은 팬들의 불만에 불을 지핀 결정적 사건이 됐다.</p>






<p data-end="699" data-start="386">팬연합이 밝힌 핵심 문제는 크게 두 가지다. 첫째, 박봄의 SNS 사용으로 인해 벌어지는 크고 작은 논란이 팀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. &ldquo;<strong>시한폭탄 같은 박봄의 돌발 행동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&rdquo;</strong>는 이들의 성명에는, 수차례 이어진 SNS 게시물로 인해 결혼설부터 배우 이민호 관련 루머까지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담겨 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3188 float-center" data-idxno="2318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600" height="502" alt="박봄 인스타그램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02/8010_23188_5015.jpg" ></div>
<figcaption>박봄 인스타그램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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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 data-end="699" data-start="386">실제로 박봄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<strong>&ldquo;내 남편 맞아요&rdquo;</strong>라는 글과 함께 본인과 이민호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야기했다. 이 때문에 해당 배우와 팬들에게도 피해가 간다는 것이 팬연합의 주장이다.</p>

<p data-end="917" data-start="701">둘째, 팬연합은 박봄의 무대 태도와 건강 문제를 둘러싼 불성실함도 언급했다. 공연에서 단 한두 번도 아닌, 여러 차례 무성의한 모습을 보였다는 지적이다.</p>






<p data-end="917" data-start="701">팬들은 이것이 단순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을 넘어, 그룹 전체에 누를 끼치고 있다고 보고 있다<strong>. &ldquo;오랜 시간 기다린 소중한 무대를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것은 팀과 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는 것&rdquo;</strong>이라는 비판도 이어진다.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◆ &ldquo;셀프 열애설, 세 번째&hellip;더 이상 해프닝 아니다&rdquo;</strong></p>
</div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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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3189 float-center" data-idxno="2318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1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510" height="509" alt="박봄 인스타그램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02/8010_23189_5053.jpg" ></div>
<figcaption>박봄 인스타그램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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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 data-end="1227" data-start="953">사실 박봄의 &lsquo;셀프 열애설&rsquo;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. 지난해 9월, 박봄은 SNS에 &ldquo;진심 남편&rdquo;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민호 사진을 올리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. 당시 소속사는 <strong>&ldquo;드라마 &lsquo;상속자들&rsquo;을 보고 팬심에 글을 쓴 것일 뿐&rdquo;</strong>이라며 수습에 나섰고,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.</p>

<p data-end="1227" data-start="953">그러나 지난 12일에도 박봄은 <strong>&ldquo;내 남편 이민호&rdquo;</strong>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. 그럼에도 불과 사흘 만에 또다시 같은 내용을 반복해, 팬들은<strong> &ldquo;이쯤이면 습관적 해프닝이 아니라 의도된 행동&rdquo;</strong>이라고 불편함을 토로한다.</p>






<p data-end="1453" data-start="1229">뿐만 아니라 박봄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SNS와 관련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. 예민한 발언이나 갑작스러운 게시글로 대중의 도마 위에 오른 경우가 많았으며, 그때마다 소속사나 주변 인물들의 해명이 뒤따랐다.</p>

<p data-end="1453" data-start="1229">이런 전적이 누적되면서, 2NE1 팬들은 이제 박봄의 행보가 팀 전체의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다고 판단하고 있다. 이미 <strong>&ldquo;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&rdquo;</strong>에 이르렀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.</p>

<p data-end="1694" data-start="1458">투애니원은 지난 4월 12~13일 서울 KSPO DOME에서 &lsquo;2025 2NE1 CONCERT [WELCOME BACK] ENCORE IN SEOUL&rsquo;을 열며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를 마련했다. 그러나 박봄의 돌발적인 SNS 행동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면서, 향후 팀 활동 분위기가 더욱 험난해질 전망이다.&nbsp;</p>






<p data-end="1936" data-start="1696">이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<strong> &ldquo;박봄 본인도 중요하지만, 적어도 팀 활동 기간만이라도 자중해야 하는 것 아니냐&rdquo;</strong>거나<strong> &ldquo;계속되는 논란을 보니 문제가 심각하다&rdquo;</strong>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주류를 이룬다.</p>

<p data-end="1936" data-start="1696">이민호를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도, &ldquo;당사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신중했어야 했다&rdquo;라는 지적이 잇따른다. 현재 박봄 측이나 2NE1 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것은 없지만, 팬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움직임이 주목된다.</p>		</article>
		
		
		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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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										<em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indi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em>
							<strong class="name">윤상훈 기자</strong>
							<a href="mailto:indisnews1@gmail.com" class="email">indisnews1@gmail.com</a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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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	<div class="item text-right">
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skdjwi&view_type=sm" class="article-more">다른기사 보기</a>					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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